실용에 가까운 연료 전지 : LPG 가정용 연료 전지의 모니터 개발 상황

전문가 제언

□ Nippon Oil은 1986년 연료전지 기술 연구 착수 이래 2004년 현재 일본 전국에서 실시중인 LPG 가정용 연료전지의 모니터 시험과, 등유와 나프타 연료전지의 실증시험 중이다. 향후 연료전지에 학습기능을 설치하는 등, 사용자의 요구조건에 맞는 깨끗한 에너지 공급을 연구 중이다. LPG 가정용 PEFC는 2005년도 중, 등유 PEFC는 2006년도 중에 10㎾급 업무용의 상품화가 목표이다.

□ 한편, Yurtec는 회사 내에 Plug Power사의 출력 5kW 도시가스 PEFC를 설치, 1년간 실용성을 평가한다. Matsumura Bussan은 2004년 4월 7일, NEF의 정치식 FC 실증연구의 일환으로 Nippon Oil의 5kW 나프타 PEFC 시스템의 실증 운전을 시작했다. Mitsubishi Heavy Industries를 중심으로 Hiroshima Gas 등 Hiroshima지역 5개사와 Hiroshima대학이 공동으로, 집합주택용 도시가스 PEFC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2005년부터 실증 시험 계획이다. Osaka Gas는 2004년 4월 21일, Matsushita Electric Industrial, Sanyo Electric, Toshiba IFC, Ebara Ballard의 4사와 PEFC 가정용 코제너레이션(cogeneration) 시스템에 대한, 공동 개발을 발표했다.

□ 한국도 정부가 추진 중인 2010년 가정용 연료전지 1만호 보급 계획과 공공기관의 대체에너지 이용 의무화 법안에 의한 1~10kW급 연료전지 보급 계획에 의해 연료전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한편, 2000년 11월 설립된 연료전지 전문기업인 Ceti는 3년간 5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1kW급 가정용 도시가스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시스템(발전효율 최대 32%, 총 효율 70% 이상, 가로 75cm, 세로 35cm, 높이 100cm)을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고 2004년 4월 16일 발표했다. Ceti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오는 2005년까지 세계 최고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2006년 실증 연구를 완료해 2007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보급사업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 향후 우리나라의 기후 조건, 주거 조건 등의 설치시의 환경 조건 및 관련 법규 등의 정밀분석과 함께 외국 사례의 철저한 분석·대비를 통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실증 연구 및 모니터 시험 시스템의 도입으로, 앞으로 다가올 가정용 연료전지 상용화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저자

IKEMATSU Masak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4

권(호)

41(1)

잡지명

고압가스(A169)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28~32

분석자

조*제

분석물

• LPG 가정용 연료 전지의 모니터 개발 상황.pdf [194,28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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