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화학 기술의 비약 : 차세대 재료로 고분자 나노 복합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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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에 조화되고, 석유자원을 대체해야 하는 차세대 고분자 재료의 출현은 중요한 과제이고, 현재까지 몇 가지 재료가 시장에서 조금씩 확대되고 있으나 환경친화형 재료가 지방족 폴리에스테르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강성과 내열성에 문제가 된다.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는 방법으로 나노 입자의 도입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고, 폴리유산(PLA)에 클레이를 사용한 삽입형(intercalation), 응집형(flocculation), 박리형(exfoliation)에 대한 기본 해석은 앞으로의 연구, 개발에 기여가 기대된다.
□ 나노 분산을 시키는 과정에서 클레이에 미리 이온 교환을 시켜 결정구조를 바꾸는 경우 사용하는 이온에 따라 커다란 구조의 차이가 유발되고, 결과적으로 물성에도 차이가 발생하는 데, 좀 더 많은 연구를 진행하면 물성의 획기적인 변화가 가능한 이온 교환 물질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 환경 친화적 재료는 결국 생분해가 중요한 물성의 특징 중 하나이다. 용도에 따라서는 사용하는 기간, 사용 환경 등의 차이가 상당히 심한 데, 본 보고에서는 너무 간단히 취급한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현재의 단계가 아직 상업화의 전 단계이지만 생분해와 같이 중요한 요소는 좀 더 깊이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 저자
- Masami Okamot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49(1)
- 잡지명
- Chemical engineering(A17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8~23
- 분석자
- 임*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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