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열병합 시스템 등의 현황과 장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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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일본 동경전력(주)의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하여 일본 전체의 에너지 공급에 커다란 공백을 가져옴에 따라 이제까지 원자력을 기저 에너지 공급원으로 확고히 해오던 일본의 에너지 기본계획을 재고하게 되었다.
□ 단일 에너지에 과도하게 의존할 경우 문제점 보완이 필요하며, 석유 에너지의 편리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석유 에너지는 전세계적으로 자원의 고갈이 눈앞에 다가와 있으며, 석탄과 함께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되는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피할 수 없는 에너지원이므로 확대 적용에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는 에너지이다.
□ 그렇다 해도 석유에너지의 활용을 위해 효율을 높이고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석유 Co-Generation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은 기저(base) 에너지를 보조하는 중간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 Nishikawa Teruhik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3
- 권(호)
- 51(11)
- 잡지명
- JETI(A04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3~47
- 분석자
- 김*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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