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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정보

탄소 섬유의 기술 : 일반 산업 용도로 본격 전개를 추진하는 [토레카]

전문가 제언: □ Toray는 탄소섬유의 세계 제일의 생산국이며, 탄소섬유의 용도가 항공우주, 첨단 스포츠용구에 있는 점을 감안하여, 생산과 성형품 사업의 기지를 적절히 위치시켰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탄소섬유의 생산에서 프리프레그(prepreg), 성형품의 개방기능이 잘 조화되고 있다.

□ 일반 산업용은 물론 최첨단의 스포츠기구에는 탄소섬유가 필히 들어가야 하고, 레저 스포츠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탄소섬유는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 특히 일본에서 지진의 영향으로 건물, 고가도로의 기둥, 상판 등의 보수, 보강이 필연적이므로 새로운 기술의 개발 및 수요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 우리나라도 1980~90년 대 원사 개발을 점검한 회사가 있었고, 프리프레그(prepreg) 사업은 상당 기간 진행을 했으나, 컴포지트(composite)의 핵심 분야인 라켓, 낚싯대의 사업 부문이 제 3국으로 이전되는 바람에 레저 스포츠 부문은 어려워졌으나, 새롭게 구축하고 있는 항공분야에서 컴포지트(composite) 분야를 좀 더 활성화시켜야겠다. 그리하여 그 기술과 연계된 새로운 복합재료의 복원이 이루어져 부가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