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의 표준출력측정(Standard Measurement Methods of Output Power for Solar Cells)

전문가 제언

□ 일본은 제1차 석유위기가 있은 직후인 1974년부터 석유대체에너지로서 태양광발전에 관한 연구에 착수하여, 2003년 말 현재 시설용량 860MW라는 세계최대의 태양광발전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에 필요한 태양전지의 생산도 세계최대 규모이다.

□ 일본은 태양전지의 출력측정과 교정방법에 대한 연구도 1974년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결정계 태양전지 셀 및 모듈, 비결정계 태양전지 셀 및 모듈에 대한 일본공업규격을 완료하고, 다접합 연료전지 셀에 대한 공업규격을 준비하고 있다.

□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일본은 국내의 규격을 국제표준규격으로 IEC에 제안하여, IEC의 기술위원회 82는 일본의 JIS C8910을 그대로 IEC의 규격으로 채택하여, 국제사회에서의 위신을 과시하고 있다.

□ 자국이 지닌 기술을 바탕으로 국제규격이 만들어지면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면서도 세계 시장을 확보할 수 있어, 기술을 지닌 국가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는 제품에 관한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활발한 국제 활동을 통하여 명성을 얻어야 가능하다.

저자

Ryuichi SHIMOKAW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4

권(호)

33(1)

잡지명

광학(G134)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32~36

분석자

이*근

분석물

• 태양전지의표준출력측정.pdf [156,589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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