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출가스 대책의 최신 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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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배출가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는, 자동차배출 허용기준, 제작차량관리, 운행차량관리, 연료품질기준, 배출가스 부품관리 등의 분야의 연구가 필요하다.
□ 유럽에서는 2005년 EURO-Ⅳ기준으로 디젤승용차의 PM 배출한도는 0.025g/km로 휘발유차와 유사한 수준을 요구하여 매연저감장치 부착이 필수적이며, 후처리기술 적용 환경 조성을 위해 미국 환경청은 2006년까지 초 저유황유 공급을 의무화 했고, 2007년부터는 첨단 후처리기술 없이는 PM 및 NOx 규제를 만족시킬 수 없도록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중량 자동차(HDV)의 배기규제(EURO-Ⅳ/Ⅴ 및 US 2007)에 대응 가능한 적용가능기술(AVL사 예측)은, 초 저유황유 적용이 필수이며, EGR, DPF 및 SCR기술의 적용이 요구될 것이다.
□ 일본은 유황분 10ppm 이하의 초 저유황유 공급을, 당초 계획보다 2년이상 앞당긴 2005년 1월부터 전면 개시한다고 2004년 9월 일본 환경국이 발표했다 .
□ 한국 환경부는 무·저공해 자동차 사업단을 2004년 9월 발족하여, 자동차로 인한 오염물질을 현재의 70%로 저감하며, 제작차량 및 운행차용 후처리장치 기술, 저공해자동차기술, 극미세입자측정 기술개발 및 인체 위해성 평가 등의 공통기반기술 개발 등을 통해, 2011년에는, EURO-Ⅴ 1/2 수준의 중소형/대형차량용 후처리적용 기술개발, 운행차용 PM/NOx 동시저감(4-Way) 시스템 상용화, KPMP(Particle Measurement Program) 운영체계 확립으로, EURO-Ⅴ기술 상용화를 실현할 예정이다.
□ 한국은 향후 2008년경부터 EURO-Ⅳ 수준으로 강화되어, 2004년에 비해, PM은 절반수준, NOx는 30% 추가 저감을 위해, 전자엔진제어, 연료의 고압분사 기술과 함께 Cooled EGR, 요소 사용 SCR 등의 기술이 추가 적용될 전망이다. EURO-Ⅳ/Ⅴ 수준이 적용될 2008년경 이후에는 대형 상용차도 DPF가 적용되어 PM 포집용 후처리 장치가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자
- DAISHO Yasuhir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04
- 권(호)
- (455)
- 잡지명
- Journal of economic maintenance tribology(B48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24~29
- 분석자
- 조*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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