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항공기용 구조재의 제조와 가공기술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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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항공기산업의 국제경쟁력의 향상을 위하여 기술파급효과가 크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항공기 관련기술에 대하여 연구개발을 하였다. NEDO(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와 RIMCOF(차세대금속‧복합재료연구개발협회)의 공동주관으로 경제산업성의 지원하에 1998~2002년도에「지적재료‧구조시스템의 연구개발」프로젝트를 실시하였으며, 계속하여 2003년도부터 5년간의 계획으로「차세대 항공기용 구조재의 제조와 가공기술개발」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의 항공기산업에 대한 연구방향을 분석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 항공기의 경량화와 제조코스트의 절감을 위하여 종래의 제조방법으로 되어 있는 오토클레이브(autoclave)법 등의 가열가압하는 성형기술에 대신하는 새로운 복합재료 제조방법으로 비가열(非加熱) 성형기술방법에 대한 기술인 전자선, 자외선 및 광(가시광)의 경화프로세스에 의한 항공기용 구조재의 개발내용을 수록하였으므로 항공기의 연구개발에 관련된 분야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이다.
□ 복합재료 비가열(非加熱) 성형기술은 종래의 오토크레이브법에 의한 제조코스트에 비해서 40%의 제조코스트를 절감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것은 복합재 구조재의 제조코스트를 알루미늄합금과 같은 수준으로 내리는 것이 됨으로 향후 경제성과 기술경쟁력이 있는 분야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 복합재구조는 금속구조와 비교해서 균열 등의 결함을 발견하기 어렵고 균열의 진전예측도 곤란한 약점이 있어 신뢰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복합재료의 신뢰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복합재료 구조건전성 진단기술을 확보하여야만 복합재료의 적용확대를 꾀할 수 있다.
□ 지르코늄(Zr), 이트리움(Y) 및 카드리늄(Gd)을 함유한 합금을 기본조성으로 하여 미량의 아연을 첨가한 주조합금재와 단롤(single roll)법에 의한 Mg-Zn-Y계 급냉박편의 분말야금재에 관한 차세대 마그네슘 합금기술개발을 소개하였으므로 이에 대한 항공기산업에 대한 적용과 국내의 관련연구기관과 산업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 저자
- Ichimura Takeo ; Noda Minoru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04
- 권(호)
- (587)
- 잡지명
- 항공기술(A08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22~31
- 분석자
- 유*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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