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및 압력 용기 국제 규격 개발의 현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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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러 및 압력용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국제 규격이 제정되어 왔지만 WTO의 무역 기술적 장해에 관한 협정을 둘러싼 기술기준과 적합성 평가기준에 관한 생각이 근본적으로 다른 미국과 유럽의 대립 상태이고, 또 압력용기의 기술기준에 대해 미국과 일본이 공동제안한 국제규격 안을 ISO/TC11 심의를 개시한 후로도 수차례 심의해 왔지만 유럽의 반대로 부결되어 아직도 합의가 되지못한 상태이다.
□ 우리나라는 보일러 및 압력용기 국제 규격 개발에 있어 미국 일본과 공조하고 있으나 현재 ASME 규격과 EN규격은 서로가 경쟁적 관점에서 대폭적인 규격 개정작업을 하고 있어 보일러 및 압력용기를 둘러싼 자국의 이익 추구가 더욱 격화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 또한 우리나라의 보일러 및 압력용기 규격 개발 관계자나 규격 개발기관에서의 면밀한 검토한 결과를 토대하여, 국제규격 개발에 능동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저자
- Yoshinori Kajimur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46(2)
- 잡지명
- 배관기술(A0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5
- 분석자
- 문*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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