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력강용 용접 재료의 진보와 앞으로의 과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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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예열경감이 가능한 HT 780강용 용접재료가 개발되었지만 용접성을 다시 개선하는 방향으로 연강과 같은 낮은 Pcm 수준의 초미세립강에 관한 연구를 일본에서는 계속 추진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보조를 맞추어 용접금속의 내균열성 향상에 대한 정보수집과 계속적인 추적이 필요하다.
□ HT 950강의 용접재료는 Ni함유량을 증가시키고 Ti함유 산화물을 핵으로 한 침상 페라이트를 생성시키고 극저(極低) 산소화에 의해서 조직을 미세화시키고 연성균열저항을 향상시켜 고인성을 갖게 하였다. 이러한 제조기술에 대한 현황자료는 국내에서 제조 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종래에는 HT 780급 고장력강의 용접입열 제한은 5kJ/mm 정도이었는데, 대입열용 용접재료는 개발선상에 있지만 현재 용접입열량 상승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지금은 10kJ/mm 정도의 용접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향후에는 다시 대입열화가 과제의 하나로 대두될 것을 감안하여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 저자
- Kazuyuki Suenag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46(2)
- 잡지명
- 배관기술(A0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7~31
- 분석자
- 유*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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