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사회에 잠재되어 있는 프라이버시 함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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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나 컴퓨터에 액세스가 가능한 세계(Computing access will be everywhere)로 정의한 Mark Weiser의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모든 물건에 컴퓨터를”이식하여 사물과 사람의 위치, 공간정보, 속성정보 등을 얻을 수 있게 한다.
□ 오늘날 유비쿼터스 네트워킹은 대규모 분산시스템에 의해 세상에 있는 모든 기기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대용량의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고 낮은 요금으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 현대사회에서 개인정보의 양적 팽창, 정보의 DB화 및 집적화, 개인정보의 경제적 자원화, 네트워크의 확산, 개인정보 관련 기술의 발전 등으로 소극적 정보보호 차원에서 적극적인 자기정보의 통제차원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 첨단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류의 생활은 보다 편리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적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기술의 사회적 적합성(relevance)과 사회의 기술 수용성(receptivity)의 양면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오늘날 개인의 정보들은 명의 도용, 스팸 메일, CCTV, 카메라폰, 전자태그, 스마트카드 등으로 침해를 받고 있다. 그리하여 개인의 사적 공간이 위협을 받고, 개인의 신체적, 금전적 안전 등의 위협을 받고 있으므로 개인정보의 보호기술의 연구개발도 병행되어야 한다.
- 저자
- Tagaki, Hiromitsu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4
- 권(호)
- 22(1)
- 잡지명
- 컴퓨터와 네트워크랜(N32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73~79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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