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태평양의 21세기 천연가스자원 현황과 전망(The Status and Prospect of Natural Gas Resources in 21st Century)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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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환경문제의 주범인 석탄의 CO 배출원단위(101.02g/1,000kcal)를 100으로 하여 비교하면, 연소시 배출량은 석탄, 석유, LPG, LNG의 순으로 100 : 77 : 67 : 55로 감소된다. 그러나 화석연료의 채굴현장이나 수송, 정제, 연소까지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CO의 총배출중량을 비교하면, 석탄, 석유, LPG, LNG의 순으로 100 : 78 : 71 : 65이고, 천연가스의 CO 배출량은 55에서 65로 증가되지만 상대적으로는 천연가스의 환경 부하의 우위성은 변동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 근미래적으로 천연가스의 수요확대가 아세아 태평양 지역에서 주목받고 있다.
□ 미발견 자원량인 45년분을 합하면 천연가스 자원은 금후 106년간이어서 틀림없이 21세기의 자원으로서 어울리는 자원이다. 또 석유에 비해 천연가스의 탐광은 미숙하여 금후 대심도, 대수심역에서 3조cf 이상의 거대한 가스전이 많이 발견될 것이 기대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LNG의 형태로만 천연가스를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동부 시베리아나 사하린지역의 천연가스를 수입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에너지 수급계획이 수립되었으면 한다.
- 저자
- HUZITA K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13(1)
- 잡지명
- Clean energy(N2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6~35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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