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조합 사이언스의 신세계(New World of Combinatorial Frontier Science)

전문가 제언

□ 본 보고서는 1999년, 일본의 Osaka대학에 설립된 ACB(association of combinatorial bioengineering)가 그 동안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던 바이오엔지니어링을 좀 더 조직적으로 실시하고, 통합된 기술을 한 차원 높일 목적으로 조사한 것들을 정리한 내용이다.

□ 과거의 대량소비형의 과학과 산업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소량 다품종으로의 전환에 요구되는 기술을 추구함에 있어서, 바이오엔지니어링은 인간 게놈지도를 폭넓게 이용하면서, 바이오기술과 나노기술을 접목하여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 역할을 한다. 특히 바이오엔지니어링에서는 분리 및 정제에 크로마토그래피가 절대적인 역할을 하므로, 솔-겔 기법과 상분리 기술을 조합한 새로운 충진 물질(packing material)의 개발은 중요하다.

□ 최근의 산업과 과학에서는 국내 및 국제 간 교류가 많은 잡지와 인터넷으로 거의 동시에 교류되고 있다. 지금까지 정보분자로서 하던 역할을 기능분자로 전환하는 기술에 대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일본의 과학자들은 연구그룹을 형성하여 각 그룹 간의 정보를 매우 활발히 공유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도 이와 같은 활동을 본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저자

UED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4

권(호)

55(1)

잡지명

화학공업(A022)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13~19

분석자

임*산

분석물

• 차세대 조합 사이언스의 신세계.pdf [175,488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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