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설비를 통한 유연물의 효과적인 취급 방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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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나 베, 끈, 리드선, 고무, 박판, 스프링, 플라스틱 성형품, 의료품, 식료품, 식물, 동물 등 취급 어려운 재료를 어떻게 하면 잘 취급할 수 있을까 하는 과제에 관해서 연구를 한 결과, 얻은 힌트를 모아 유연물자동화연구회에서 ‘유연물의 효과적인 취급에 관한 14개 항목의 새로운 발상’으로 발표한 원고를 바탕으로 수정과 추기를 덧붙여 기술하였다.
□ 유연물의 취급에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치차에 축을 넣는 것보다도, 축에 치차를 넣는 것이 더욱 더 합리적이다. 다양한 사고의 전환을 통해서 새로운 시도, 새로운 생각을 내서, 그 중에서 최선책을 선택한다. 이와 같이 기발한 의견은 키울 가치가 있다.
□ 유연물을 취급하기 위한 새로운 발상은 동결, 녹이기, 굳기 전 취급, 잘라서 붙이기 혹은 붙인 후 자르기, 폐자재 분쇄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며 이런 다양한 사고의 발상을 통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유연물 처리의 관건이다.
□ 자동화 기계의 설계 제작에 있어 유연물을 취급하는 기계를 계획할 때는 취급될 재료의 물성과 공정을 잘 검토해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기계와 치구를 연구하고, 다양한 경험, 다양한 자료, 새로운 발상 등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설계, 제작 및 시험을 하여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저자
- Makino Hiros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4
- 권(호)
- 48(9)
- 잡지명
- 기계설계(A05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24~28
- 분석자
- 남*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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