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관 보일러의 유럽 표준규격 (On the European Standard for Water Tube Boiler)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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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11월 구주연합 출범 이후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통합을 추진해 왔으며 각종 제도 기술면에 있어서도 단일화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고 근년에는 유럽 각국이 제각각 적용하던 보일러 규격을 단일화하는 통합작업이 이루어져 마침내 2002년 5월 29일 수관 보일러의 규격이 제정 발효되었다.
□ 보일러와 압력용기는 모든 산업부문에서 사용하는 필수의 기본설비지만, 일반화되어서 그 중요성이나 위험도면에서 소홀히 취급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 이와 같이 중요한 설비의 규격이 각국별로 어떻게 다르고 위험성면에서도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규제하고 있는지 또는 기술적인 면에서도 어떻게 다른지 서로 정보교환이 부족한 때에 EN규격의 제정으로 관계자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유럽연합의 EN규격, 미국의 ASME규격, 일본의 보일러규격 등 세계적으로 대표되는 규격간에 보일러 내압부 재료의 탄소함유량, 재료의 설계온도 계산방법, 부품의 설계응력 계산방법, 보일러 동체의 마무리공차 계산방법 및 맨홀의 크기 등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으므로 이를 비교분석하여 우리나라의 보일러 규격 보완에 적용하면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Yoshiki Sasak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326)
- 잡지명
- 보일러연구(G27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6~13
- 분석자
- 조*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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