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 다이캐스팅법에 적용하는 금형 설계 지원 기술의 개발(Development of Supporting Technology for Metal Mold Design Applied High Vacuum Die Casting)

전문가 제언

□ 수송기기의 경량화가 추진되어 철강 재료를 사용하던 부품이 알루미늄화되는 경향이 있다. 다이캐스팅법은 생산성이 높고, 복잡한 형상을 만들 수 있어 알루미늄 부품 성형방법으로 많이 채용되고 있다. 일본의 Alcast사에서는 1992년에 고진공 다이캐스팅 시스템 ‘HIVAC법’으로 양산을 시작하였다. 1999년에는 반응고 다이캐스팅법(SSM)의 양산화에 성공하여 자동차 서스펜션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 이와 같은 기술의 개발은 Alcast사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 아니고 일본 경제산업성, NEDO(일본 신 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 Hitachi제작소, Hitachi연구소, Touhoku University(東北大學校), Ibaraki Hitachi Information Service(茨城日立情報서비스) 외의 여러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개발하였다. 그 외에 특징적인 것은 이 분야에 종사하는 숙련 설계자들의 경험을 반영하여 수치화하여 최적의 설계 시스템을 구축하였다는 점이다.

□ 정부의 뒷받침, 생산업체, 연구소, 대학교 그리고 그 분야에 종사하는 숙련 기술자들의 경험을 반영하여 용탕 흐름에 대한 해석 소프트 개발과 최적화 수법에 대하여 검토하였다는 것은 우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고 본다. 주조 분야에서 어렵게 생각되는 많은 부문을 IT 및 디지털화로 정리하였음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며, 국가 경쟁력면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도 국가－산－학－연 연계를 통한 연구 개발이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저자

H. Mori ; Y. Terakura ; T. Kaneuchi ; M. Sasak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4

권(호)

45(7)

잡지명

소형재(E127)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7~11

분석자

이*식

분석물

• 진공 다이캐스팅법에 적용하는 금형 설계 지원 기술의 개발.pdf [181,234 byte]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