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가 만드는 새로운 자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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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현대화학(일본) 2004년 9월호에 “분자가 만드는 새로운 자석”이라는 제목으로 실린 해설형식의 논문이다. 저자가 참고로 한 논문의 내용은 주로 일본저자의 것을 인용하고 있다.
□ 나노기술이 1980년대에 세상에 알려진 이후에 과학의 각 분야에서 나노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기를 띠고 있고 현제도 그 열기는 계속되고 있으나, 연구에 물적 인적 투자비용에서 볼 때에 외부로 나오는 영구의 성과는 아직 이렇다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 분야의 연구내용을 보면 마치 우주의 은하를 관찰할 때의 탄성처럼 미시세계의 신비로운 현상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 이러한 연구는 주로 생체연구에 많이 이용되는 “분자생물”에서 응용되는 학문으로 앞으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비 자성물질이라도 외부로 붙어 강한 자장을 일으키면 자성을 띠면서 물질의 거동이 변하는 현상이 발견되고 있으며, 이 학문의 분야도 그러한 내용에서 출발한 것이다. 생체분자에 자성이 존재하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감지되고 있었다. 생체가 활동하고 있다는 데에서, 또 생체는 여러 가지 이물질 즉 그 가운데는 자성, 상자성을 가지는 원소내지 분자가 포함 될 수 도 있다.
□ 이 논문과 이 분야의 연구는 분자가 가지고 있는 자성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고 인공적으로 나노미터 단위의 분자자성체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분자자성을 이용하는 것은 그 다음의 과제로 되어 있다. 우리나라도 기초연구분야에서 분자생물학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논물을 보면 일본에서는 분자자석에 관한 연구의 측적이 이미 상당한 량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 저자
- K. Awag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402)
- 잡지명
- 현대화학(A41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49~55
- 분석자
- 박*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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