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력이 높은 산화물과 금속나노입자의 화학합성 기술(Chemical Synthesis of High Coercivity Magnetic Nanoparticl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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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는 단자구(單磁區)크기에 가깝고 또한 결정성이 높은 입자를 얻는 것이 극히 곤란하여 입경분포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가 없기 때문에 코발트페라이트입자를 제조할 수 없었다. 그러나 핵심기술로 되어있는 입경의 제어성을 분석 연구하여 높은 보자력을 갖고 있는 코발트페라이트 나노입자를 연구 개발하여 향후에는 자기기록 나노형상의 매체로서 적용을 해나가야 한다. 이를 위하여 나노입자의 화학합성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새로운 합성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 γ-Fe2O3과 Co 도프(dope) 마그네타이트가 이미 도포형의 자기기록매체로서 이용되고 있지만 최근 코발트페라이트와 바륨페라이트 나노입자는 높은 기계적 강도와 화학적 안정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일축(一軸) 자기이방성, 적당한 포화자화 및 높은 보자력을 갖는 자기적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다시 주목되고 있다. 높은 보자력을 갖고 있는 재료로서 주목하고 있는 코발트페라이트 산화물 나노입자와 철ㆍ백금(FePt)금속 나노입자의 합성 및 자기특성에 대하여 현재까지의 기술 자료를 분석하여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시기로 판단된다.
□ 코발트페라이트 산화물 나노입자의 합성을 위한 방법 중에서 철산화이용형 용액반응 프로세스는 종결정(種結晶) 도입형 제조프로세스와는 달리 비교적 용이하게 핵농도의 제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자력이 높은 나노입자의 화학합성”에서는 구체적인 제조인자와 자기특성을 제시하였으므로 이에 관련된 분야에서 연구 개발하는 데에 지침이 될 수 있는 자료이다.
□ 철ㆍ백금(FePt)금속 나노입자의 합성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폴리올 중의 백금이온농도는 환원과정의 반응속도를 대단히 효과적으로 지체하는 인자의 하나로 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합성 직후의 입자가 강자성을 나타내는 것을 이용하여 결정방위를 갖춘 자성나노구조물의 합성개발과 비교적 저온에서 완전규칙화가 실현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철ㆍ백금(FePt)금속입자의 직접합성으로 1 Tb/in2이상의 초고기록(超高記錄)의 밀도를 가진 재료의 기술개발을 이루어나가야 한다.
- 저자
- B. Jeyadevan ; K. Sato ; T. Ogawa ; S. Hisan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28(8)
- 잡지명
- 일본응용자기학회지(B19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896~905
- 분석자
- 유*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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