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법과 촉매산화 분해법을 시스템화한 배수처리기술(Wastewater treatment technology combined electrolysis and catalysis oxidation)

전문가 제언

□ 배수처리에 있어 전해 법은 처리수의 농도에 따라 시스템에 적용하는 공정순위가 달라진다. 고농도의 유기폐수 및 무기폐수인 경우 전 처리공정을 거친 다음 전해 공정을 적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따라서 고농도 유기폐수는 대표적인 처리기술인 생물처리법을 거친 후 배출 액에 대해 전해처리를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전해법으로 양극에는 백금 계 전극, 음극에는 스테인리스 전극을 사용하여 유해물질과 염화나트륨을 함유하는 배수를 막이 없는 다단식 전해조에 공급하여 직류전류에 의한 전기분해를 소규모로 하고 있다.

□ 전해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전기분해시에 발생하는 가스 제거를 하고자 전극 하부에 진동 형 가스유동 제거장치를 설치하여 운전하고 있으나, 분해유기물의 상층부 부유물제거에 시스템상의 어려움이 있고, 전극수명이 짧은 것이 문제가 되어, 현재 대형화는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본 논문에서 제시하고 있는 전해법과 촉매산화분해법을 혼합한 시스템에서의 배수유효처리 방법은 매우 선진화된 기술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는 고농도 폐수를 전 처리한 다음 전해 법으로 1단계의 적정처리를 한 다음, 적당한 단계에서 2단계 처리방법인 촉매산화분해를 하게 되면, 전해에서 생성된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산화제로 하여 전해처리수중의 미분해 유해성분을 무해 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이의 복합시스템에 대한 연구는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저자

Toshitsugu NAKAHAR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4

권(호)

33(8)

잡지명

환경기술(G250)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586~590

분석자

홍*준

분석물

• 전해법과 촉매산화 분해법을 시스템화한 배수처리기술.pdf [199,27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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