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EX 시스템을 이용한 입자상 물질의 배양세포에의 현실적 폭로(Health Effects of Automobile Exhaust : (Technical Note) Realistic Exposure of Culture Cells to Particulate Matter Using a CULTEX System)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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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발달에 따라 생활수준 향상을 가져왔으나, 유해화학물질의 증가는 환경오염과 생태계에 영향을 주고 내분비계 장애에까지 이르고 있어, 이에 따라 OECD를 중심으로 유해화학물질의 분류와 시험분석방법의 표준화, 정보공유로서 국제적인 유해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공조를 하는 추세이다.
□ 우리나라도 CRS 프로그램에 따라 위해 우려물질을 별도 선정하여 우선평가대상물질, 장기적 위해성 평가대상물질 등으로 구분하고 화학물질 사고대응 정보시스템(CARIS)을 구축하고, 최근엔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의 조사대상 물질도 210종에서 388종으로 대폭 늘려서 화학물질 배출량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려는 계획이다.
□ 이러한 화학물질의 관리에서 중요해지는 것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독성평가가 수반되어야, 신속한 대책수립도 가능한데, 기존의 in vivo 동물실험은 실험용 동물의 보호와 질병오염의 관점에서, 그리고 동물은 인간과 면역기전이 다르고 발생형태도 다르다는 문제가 있다.
□ 대체실험방법으로 실험실 내 실험인 in vitro 실험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 실험자가 통제변인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서 실험이 용이한 반면에 정확한 환경설정이 쉽지 않다는 점도 있다.
□ 본문에서 소개하고 있는 in vitro 실험 시 CULTEX 시스템을 이용해서 배지 중의 성분과 반응하지 않고 신뢰성을 높였다는 점은 매우 평가할만하다고 본다.
□ 우리나라도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 지원으로 환경독성평가 시스템 구축에 나섰고 독성평가 및 기전에 대한 연구와 환경독성물질에 의한 질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칩 개발도 목표하고 있다.
□ 환경독성 연구는 질병연구와 달리 선진국과의 격차가 크지 않아서 사람에 대한 독성영향평가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Hiroki OKUMURA ; Kazuhito MAEJI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26(7)
- 잡지명
- 자동차연구(L06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37~341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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