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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의 교통 소음 분포 : Long Distance Sound Propagation : (Review) A Study on Vertical Distribution of Traffic Noise at Building

전문가 제언
□ 서울시는 도시 활성화를 위해서 고층 주상 복합 건물을 허용하고 있으며, 세계 주요 도시들도 상징성을 고려하여 초고층 건물이 경쟁적으로 건설되고 있다.

□ 이때 여러 환경적인 요인 가운데 소음도는 고층일수록 높아지고 있어서 이에 대한 차음, 방음 대책이 필요하게 되는데, 소음은 난청 위험, 의사 소통 방해, 신체와 정서에 악영향을 주고 있어서 거주 환경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 국내의 조사 사례로는 상동 아파트 경우 신설 방음벽 설치 전엔 4층 이하 저층에선 65㏈, 10층 이하 중층은 68~70㏈, 11층 이상 고층은 74~75㏈로, 고층으로 갈수록 소음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 현재 도로변의 주간 소음은 65㏈A 이하, 야간은 55㏈A 이하이나, 선진국은 이보다 5~10㏈A를 더 낮추어 강화해 가고 있는 추세이다.

□ 이 글에서는 일본의 고층 건물에서의 소음 실태를 기구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소음원에 대한 방향과 위치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얻고 있어서 매우 포괄적이고 효과적으로 보인다.

□ 고층 건물은 도로 방음벽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고, 500㎐ 이상의 소음은 흡음 차음 재료가 필수적이나 저주파수의 소음 저감이 더욱 중요해지므로, 우리나라도 체계적인 조사에 의해 고층 건물 개구부와 외벽에 대한 차음 설계에 효과적으로 반영되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본다.
저자
Hirohito Yasuok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4
권(호)
28(4)
잡지명
소음제어(N312)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238~242
분석자
차*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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