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돌내벽 벽돌해체장치의 개발-연돌 내 다이옥신류 제염작업 대책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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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1984년부터 일일 50톤 이상의 대용량 소각장이 건설된 이래 20여년의 소각방식 도입으로, 2003년 현재 전체 소각장은 대소 용량 포함 4,937개에 이르고 전 쓰레기 배출량 가운데 소각 율도 14.5%에 이르고 있다.
□ 한편, 국민의 환경의식 수준향상과 함께 쓰레기 소각장에서의 다이옥신 류의 독성이 알려지면서, 정부에서는 2003년 7월부터 다이옥신 배출허용량을 0.1ng-TEQ/N㎥로 강화하게 되었다.
□ 이 기준에 따라 신규 건설 소각장은 물론, 기존 소각장도 설비 보완을 하여 배출기준에 맞추지 않으면 폐기하도록 하고 있어서 관련업계에 비상한 관심이 되고 있다.
□ 일본은 2000년 1월의 다이옥신 대책 특별조치법이후 기준 미달 소각장은 사용 중지 또는 해체예정으로 지자체 대규모 소각장만 900기가 되고, 2010년의 소각장 해체시장은 1조 엔 규모에 이른다고 한다.
□ 또, 2001년 4월 “폐기물 소각시설 내 작업에서 다이옥신 발산방지 대책요강”을 발표하고 있어서, 경제성, 시공성과 안전성이 좋은 해체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확산되고 있다.
□ 이제 우리나라는 초기 건설된 지 20년이 되고 있어 대규모 노후 소각장이 나오고 있고, 시설 보완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중소소각장은 폐기되어야 하므로 해체시장이 점차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 해체 시엔 작업자에 다이옥신 폭로방지와 주변으로 비산방지가 중요하며, 사전에 철저한 제염작업을 해야 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해체 공사비 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따라서, 지자체를 포함한 운영 측에서는 해체공사비를 장기간 예산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관련업계는 안전하고 경제성 있는 해체기술 개발에 나서야 할 것이다.
- 저자
- Hirotaka Ue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40(9)
- 잡지명
- 건설기계(M16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76~80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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