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도 암모니아성 질소내성균에 의한 질소처리기술
- 전문가 제언
-
□ 발효폐액, 쓰레기 매립지의 침출수 등 암모니아성 질소성분 농도가 높은 폐수는 희석에 의한 생물학적 방법, RO 막에 의한 방법, 그리고 특수한 화학적 방법에 의해 처리되어 왔다. 생물학적 처리를 포함하여 모든 처리방법이 처리효율과 유지관리 측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 희석하지 않고 생물학적으로, 고농도 암모니아성 질소폐수를 처리하기 위한 공법개발이 긴요한 차에, 본 논문에서 주장하고 있는 대로 고농도 암모니아성 질소에 대해 내성을 갖는 탈질균의 발견과, 폴리에틸렌 글리콜계 수지를 이용한 포괄고정화담체를 이용한 공법개발은 환경보호 측면에서도 기대되는 바가 크다.
□ 위에서 언급한 고농도 암모니아성 질소처리를 위한 탈질균은 자연발생적인 미생물로, 이러한 미생물을 담체에 고정하기 위해서는 환경공학과 화학공학(고분자)이 접목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아지며, 음식물 쓰레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적응대상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Naomichi MORI ; Tatsuo SUMIN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46(8)
- 잡지명
- 화학장치(A01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6~41
- 분석자
- 이*춘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