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 장치에 의한 배수처리·유가물회수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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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LCD 등 전자관련 산업, 철강업, 광학계 재료산업으로부터 발생하는 불소폐수에 대처하는 종전의 처리방법은 응집침전법이며, 또 일본 내 배출허용기준이 2001년 6월에 종전의 15㎎/ℓ에서 8㎎/ℓ이하로 강화되었다.
□ 소석회 등 칼슘염에 의해서 불화칼슘의 침전물 형태로 불소를 처리하고, 그 농도를 10㎎/ℓ이하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량의 칼슘염이 필요하고 이에 따른 폐기물 발생량도 막대하다. 국내에서는 이러한 불소폐기물의 재이용 방안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다량의 폐기물발생과 함께 관련 산업에 필요한 불산 제조를 위해 빙정석 등 지속적인 원료 수입이 불가피하다.
□ 이번 일본 Organo에서 개발한 「정석에 의한 불소폐수처리방법」으로 발생한 폐기물인 불화칼슘은 함수율, 순도 면에서 불산 및 관련약품원료로 충분히 재이용이 가능하므로, 신규공장은 물론 타당성검토를 거친 후 기존시설을 본 공법으로 대체하여도 충분한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아진다.
- 저자
- Kazuhiko SHIMIZU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46(8)
- 잡지명
- 화학장치(A01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54~58
- 분석자
- 이*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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