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압방식에 의한 해수살균시스템의 개발(Development of Seawater Sterilization System by Low-Amperage Electric Current)

전문가 제언

□ 우리나라도 여름철에서 초가을에 걸쳐 세균에 감염된 어패류의 생식으로 인한 식중독사고가 드물지 않게 보도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어패류를 기르기 위해서 해수를 사용하고 있는 바, 일본과 같이 해수를 살균처리하여,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을 때 식중독사고의 공포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 우리나라도 업체에 따라서는 오존주입법이나 자외선조사에 의한 살균을 하는 곳도 있으나, 이 방법이 정량적으로 얼마나 멸균의 효과가 있는 지 명확치 못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수조에 필요 이상의 항생제를 투입하여 말썽을 부리는 경우도 많다.

□ 일본의 (주)Hacepperrldus에서는 저전압으로 살균의 효과가 큰 해수의 전기처리법을 개발하여 시판에 나서고 있다. 시험을 통하여 살균효과를 정량적으로 입증을 하였지만, 내구성과 가격 면에서 아직 개량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우리나라도 어패류의 생식으로 인한 식중독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어패류를 익혀 먹을 것만 강조하고 있으나, 이를 판매하는 점포의 수조에 대하여 정부가 정기적인 세균검사와 항생제검사를 실시하여, 그것이 규제치 이하이면, 안심해도 먹어도 좋다는 팻말을 점포에 걸게 하면, 점포의 주인으로서도 해수를 소독하든, 보다 신선한 해수를 사용하는 방법을 강구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

Osamu MATSUSHIT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4

권(호)

79(922)

잡지명

냉동(A071)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605~609

분석자

이*근

분석물

• 저전압방식에의한해수살균시스템의개발.pdf [171,066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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