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 소화가스를 이용한 냉난방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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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처리장 오수처리에서 발생하는 오니를 밀폐한 탱크에 넣어, 370C정도로 가온하여 30~50일간 저류한 후, 혐기성(嫌氣性)미생물에 의해 유기분을 분해하여, 유기분의 50~60%정도를 소화가스로 변환시키고, 그중에 포함되어있는 황화수소를 완전 제거함으로써 청정의 methan가스를 확보하고, 이것을 냉난방과 자동차 연료로 쓸 수 있도록 개발한 사례를 소개한 내용이다.
□ 이 기술개발은 2002년도 처리실적으로 인구62,000명, 유입수량 22,000m3 의 일본 지방 소도시 Wakamatsu의 하수처리장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은 사례이며, 일본 경제산업부 주도로 2010년까지는 전국의 도시가스를 천연가스로 전환하는 계획과 맞물려서, 이 청정 methan가스를 도시가스의 원료로 확산 이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 처리장에서는, 2002년도에 발생한 소화가스 발생량 486,424m3중에서, 50%를 소화 탱크의 가온용으로 사용했고, 10%만이 냉난방으로 쓰였고, 나머지 40%는 소각처리 해버렸다. 이것을 유효하게 활용하자는 것이 이 기술 개발 결과의 제안이다.
□ 우리나라에도 대도시는 물론, 지방의 중소도시에도 급진적으로 하수처리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시설 건설이 확산될 것으로 사료되므로, 이 보고서의 내용이 관계 요로에 유익한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 HUKUHARA KENIC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13(8)
- 잡지명
- Clean energy(N2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5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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