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장기 에너지 수급전망( Long Term Asian Energy Outlook)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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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 이후 중국, ASEAN을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는 눈부신 경제성장을 하여 「세계의 경제성장 센터」의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이사이 높은 성장에 수반한 에너지수요도 급증하여 세계의 에너지시장에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갖는 존재가 되었다.
□ 중국은 2000년대에 들어와서도 연율 7~9%의 성장률을 유지하여, 장기적으로는 국내경제격차, 국유기업개혁, 실업, 불량채권 등의 문제를 안게 되나, 이제까지와 같은 적절한 거시경제운영이 이루어지면 GDP는 2020년까지는 서서히 성숙하게 되어 연율 7.2%의 높은 성장을 이루어 2000년 대비 약 4배까지 확대되리라고 전망한다.
□ 인도도 2020년에는 중국과 같은 인구규모에 달하고 정보통신 관련 산업의 착실한 발전 등을 배경으로 GDP는 2020년까지는 연율 약 5.6%로 성장하여 규모는 2000년 대비 약 3배까지 증가한다. 일본은 경제의 성숙화, 인구감소·고령화의 진전에 수반한 노동 인구의 감소에 의하여 연율 1.3%의 비교적 낮은 성장률로 이행될 전망이다.
□ 이 보고서에서는 2020년의 아시아의 에너지 수급에 한정하여 전망하였다. 그러나 에너지의 수급이 곧 경제지표가 된다는 저을 고려하면 앞으로 아시아의 경제가 급속히 발전되리라는 사실을 이 보고서를 통해서 알 수 있고, 2020년의 아시아의 경제를 이해하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되리라 믿는다.
- 저자
- Kokichi It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27(8)
- 잡지명
- Petrotech(N33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622~627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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