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용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뇌 보호 기술지침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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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한 화석연료의 소비를 저감하여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일환으로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등 자연에너지발전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으나, 이들의 설비는 옥외에 설치되기 때문에 뇌의 위협에 직접 노출되어 있다. 또한 이들의 설비는 차츰 대규모인 것으로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뇌격(雷擊)의 회수도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효율적인 뇌해(雷害) 대책방법을 강구하여 자연에너지발전이 보급되기를 기대한다.
□ 뇌는 대단히 무서운 공포대상이며, 어디에 언제 낙뢰될 것인가 전혀 알 수 없다. 현 단계에서는 낙뢰 위치를 예측하는 완전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것은 확립되지 않은 것으로, 애매한 예측밖에 할 수 없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지형상으로 높은 분지나 높은 곳은 뇌의 피해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므로 과거의 낙뢰 데이터를 정리하여 낙뢰의 패턴을 계절이나 지형별로 분류하여 낙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지역 등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
□ 앞으로는 태양광발전을 비롯하여 풍력발전 등 분산형 전원이 전력 시스템에 대량으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분산형 전원만으로 새로운 전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우에 대한 대책과 기존 전력 시스템과의 적정한 연계 등 조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전력 네트워크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기술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 최근 세계적으로 지구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2005년 2월부터 시행 예정인 COP3에 동참하기 위한 대책으로, 분산형 전원인 태양광발전을 비롯한 풍력발전 등의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 저자
- Koreyuki TAKETAN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4
- 권(호)
- 17(4)
- 잡지명
- 전자환경공학정보EMC(F20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70~85
- 분석자
- 유*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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