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퍼짓의 현황과 동향 : 신세기형 강화재 니트 패브릭 : New Frontier Reinforced Plastics의 전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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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콤퍼짓의 원재료인 유리섬유, 아라미드, 탄소섬유 등의 생산에서 세계의 선두 주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나 1996년을 정점으로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데, 이러한 문제는 여러 요인으로 해석이 가능하나, 가장 큰 문제는 거품 붕괴 이 후의 사회간접자원의 개발이 지연되는 것에 있다고 본다.
□ 일본은 기본적으로 기술에 대한 정리, 보전이 잘 되는 국가로 생각된다. 복합재료의 소재가 유리섬유에서 탄소섬유, 아라미드 등 첨단 소재로 바뀌고, 공법의 변화가 있어도 과거의 축적된 기술과 데이터 등이 귀중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새로운 동기만 부여 되든지 찾아지면 빠른 시간에 다시 복합재료의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데, 그 기재 중 하나가 니트 패브릭이라고 생각된다. 현재에도 빠른 시간 내에 20%의 시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재료로 생각된다.
□ 우리나라도 섬유에 관하여는 선진대열에 서 있고 특히 니트 분야는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업계 간의 공조만 잘 이루어진다면 니트 패브릭과 같은 좋은 소재의 도입이 가속될 것이고, 아울러 새로운 복합재료의 응용과 용도 전개에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ISHIDA Takes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57(8)
- 잡지명
- 섬유기계학회지(D11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16~323
- 분석자
- 임*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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