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주행 지원시스템을 지원하는 환경인식기술(Environment recognition technologies for supporting safe driving)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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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운행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차량주위 환경을 인식하는 시스템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실용화되어 있는 것은 선행차간 거리제어의 ACC시스템, 차선유지 주행지원시스템, LKS와 돌발상황을 피하는 프리크래시 브레이크 시스템이 있다.
□ 이러한 시스템을 인식, 판단하는 역할은 레이더나 화상처리 카메라 등의 환경인식센서이다. 따라서 센서기술은 높은 신뢰도가 기본적으로 요구된다. 이런 요구는 악천후나 돌발상황 등의 복잡한 외적 요인에도 기능이 발휘되기를 기대한다.
□ 일본의 Hitachi 그룹이 이에 대한 노력으로 악천후 환경인식을 위한 밀리파 레이더와 화상처리 카메라를 개발하였다. 전자는 차간거리와 ACC시스템의 거리센서로, 후자는 차선인식센서로 제품화 되고 있어, 고기능화로의 진행 중임을 이 글에서 기술하였다.
□ 자동차의 운행은 기본적으로 운전자의 철저한 주의 운행이 요구되는 것이며, 환경인식기술에 대한 센서의 자동화와 안전제어 시스템 등은 고도의 신뢰성이 강조되는 만큼, 온도나 기타의 격렬한 조건에서도 일정한 시그널이 요구된다. 또한 저가와 소형화도 이루어야 할 과제이다.
- 저자
- Kazuaki Takano ; Hiroshi Kondo ; Tatsuhiko Monji ; Yuji Otsuk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4
- 권(호)
- 86(5)
- 잡지명
- 히타치 평론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43~46
- 분석자
- 손*목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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