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분석: 과거 현재와 미래(Bioanalysis: Its past, present, and some future)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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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은 역사와 과학 기술사 그리고 신화 등을 동원하여 과학 기술의 한 영역의 발전을 인문과학적 지식을 가미하여 풀어 나갔다. 이렇게 과학적인 논문을 인문과학적 지식으로 설명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며 따라서 본문은 매우 잘 쓴 글이라 생각한다.
○ 그러나 이러한 서양적인 인문과학적 기술 방법을 동양인인 분석자가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웠다. 따라서 분석자는 이를 과학 발전의 이벤트 별로 추려서 분석하였음을 밝혀둔다.
□ 본문에서는 Svedberg와 Tiselius가 원심분리기와 이동 경계면의 전기 이동분석을 바이오 분석의 최초로 하였다.
○ Svedberg가 만든 원심분리기는 그 당시 매우 위험한 기계여서 1926년부터 1940년까지 24 로터가 제작되었으며 16 가지 서로 다른 설계가 실험되었는데 그 중 10개의 로터가 폭발하였다고 한다. 나중에는 이를 방탄장막 안에서 작동 시켰다. 또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 숙달된 물리 화학자만 다룰 수 있었다.
○ Svedberg의 이름은 지금도 침강 계수의 단위로 남아있다. Svedberg는 1926년에, Tiselius는 1948년에 각각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 시대적 특징으로 1960년대는 한 마디로 초기에 발명된 원심분리기나 전기장에서의 이동하는 단백질의 관찰 같은 거대 측정기구가 퇴장하는 시대였다.
○ 1970년대는 이 분야가 폭발적으로 발전하던 시대이다. 소형 실린더로 단백질 분석이 가능함이 입증되었고 헤모글로빈의 측정과 2-D 분석 기술도 이 때 나타났다.
○ 1980년대는 확대 지향적으로 거대 겔을 만들고 이를 검출하는데 열중하였다. 1990년대 칩의 등장으로 시대적 특징이 소형화를 지향하고 있으나 2-D 분석과 병행은 계속 필요할 것이다.
- 저자
- Righetti, PG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25(14)
- 잡지명
- ELECTROPHORESI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111~2127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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