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알루미늄 합금 고도가공 및 형성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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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을 용융시키면서 Ca과 같은 점도를 향상시키는 점성제와 TiH2가 분해하면서 수소 가스를 발생하여 알루미늄을 다공질화 하여 경량구조용, 충격에너지 흡수용, 소음/진동 에너지 흡수용, 열전달/단열/ 전파 차폐용 등으로 이용하고 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 일본에서는 자동차의 충돌능력 흡수 부재나 고강도 몸체 재료 등에 높은 신뢰성 다공질 알루미늄 복합구조 부재를 적용하여 경량화로 에너지 절약과 충돌 안정성 향상 두 가지 모두를 만족 시키고자 기반기술의 개발을 목적으로 일본의 NEDO에서 Nagoya대학 대학원 공학 연구과에 위탁하여 개발하는 목적과 개발과정 및 결과를 개발사업성과 보고서를 입수하여 소개한다.
□ 우리나라에서도 국내의 발포금속 발전을 위하여 국가 지정연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사업의 기술명은 점성·탄성을 이용한 기능성 다공질 발포금속 제조 기술이며, 주관연구책임자는 국립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부의 허보영 교수로 되어있다. 주관 연구기관은 경상대학교로 되어있다. 여기에 많은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큰 부록으로 주조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크기로 절단하여(대개 판재로 절단) 단열과 진동 흡수제로 사용하고 있으나, 일본의 이 개발연구는 지금의 개념을 벗어나 새롭게 자동차에 직접 응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상당한 기여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 연구는 단기간에 끝내는 것이 아니고, 2003년부터 시작하여 적어도 2~3년에 걸쳐 하고 있음을 볼 때 앞으로 세계를 상대로 하는 한국의 자동차 사업도 경쟁력 있는 기술향상을 위해서는 우리도 국가와 산업체가 공동으로 발 빠른 연구가 있기를 바란다.
- 저자
- NED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
- 잡지명
- NEDO 기술정보테이터 베이스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71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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