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ILS의 高카테고리화에 관한 연구동향(Current Research Progress on the Adoption of Category III IL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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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상태의 악화로 항공기의 이착륙 금지, 인근 공항으로의 회항 등으로 받는 시간적, 경제적인 손실은 실로 막대하다 할 것이다. 특히 대부분의 국제공항이 주변 환경여건의 영향으로 해안에 인접해 위치한다는 점이 안개나 짙은 운무로 인한 시계장애를 더욱 빈번히 일으키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고 있는 형편이다.
□ 일본은 2차대전 종전 후 미군이 남기고 간 ILS(Instrument Landing System/계기착륙 시스템)를 물려받아 Cat. I, II, III 등으로 안전착륙 유도시스템을 발전시켜왔다. 오늘날 점보기를 비롯한 거의 모든 민항기가 계기비행 방식을 사용하며 자동 착륙유도장치가 설비된 공항을 이용하고 있지만, 눈비가 몰아치는 악천후 시에는 승객 안전을 위하여 운항을 중단하거나 회항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 항공우주분야 선진국인 미국에서 조종사가 탑승한 채로 완전 무인유도 착륙시범을 실시한 바 있다. 그러나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이라는 대명제는 인명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항공업계에서 악천후 시 비행금지 및 회항은 피할 수 없는 최선의 선택이라 사료된다.
- 저자
- Hisashi YOKOYAMA ; Michihiro ASAKURA ; Hirohisa TAJI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04
- 권(호)
- (160)
- 잡지명
- 일본항해학회지(N28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115~123
- 분석자
- 홍*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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