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엔진 배출가스의 나노입자 계측 방법(Measurement Method of Nano-particles from Engines)

전문가 제언

□ 디젤 매연의 미세입자는 유해한 유기성분을 흡착한 검댕의 고체입자로 직경이 ~50nm인 나노입자로 양은 적지만 입자수가 많아 호흡기계 세포에 잔류되어 인체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 디젤엔진 배기관에서 배출될 때 급격한 희석과 냉각으로 핵(核) 생성이 일어나 도로 및 주위 차량에 배출되고 심각한 대기오염을 가져온다. 이에 EU에서는 디젤자동차 배기가스 규제에 PM의 경우 EURO III(00, '01)은 0.05g/km에서 EURO IV는 0.025g/km로 대폭 강화되었다. 특히 미국의 2007년 규제치는 현 규제수준의 1/10로 3원촉매 시스템을 부착한 가솔린 자동차에 상당하는 엄격한 규제를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배출가스 중의 PM은 대폭 감소되어 미세입자 측정기술의 정립이 필요하게 되었다.

□ 최근에는 디젤엔진에서 배출되는 입자상 물질의 총질량보다는 미세입자들이 인체에 더욱 유해하다는 연구보고가 되고 있어 입자상 물질의 입경분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디젤엔진에서 배출되는 입자상 물질의 크기 분포 측정에 관한 연구와 측정장비가 많이 개발되고 있다. 또한 디젤엔진에서 배출되는 PM을 제어하기 위한 여러 가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PM의 크기에 따른 인체의 위해성을 평가하기위해서는 PM의 입경분포 특성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저자

Yuichi Goto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정밀기계

연도

2004

권(호)

58(7)

잡지명

자동차기술(A081)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밀기계

페이지

28~34

분석자

정*원

분석물

• 디젤엔진 배출가스의 나노입자 계측 방법.pdf [218,70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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