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운전에 따른 운전자의 피로도 측정(Estimation of Drivers Fatigue by Body Pressure for a Long-Term Driving)
- 전문가 제언
-
□ 운전자가 차량 운행 도중 쌓인 피로감을 풀고 기분을 새롭게 하기 위해 자세 고쳐앉기, 음악듣기 등 고정자세에서 다소 흐트러진 행동을 취하게 된다. 이러한 돌발적인 행동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게 된다.
□ 운전자의 피로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방안으로 좌석에 하중 센서를 부착하여 운전자의 자세변화에 따른 하중분포를 측정할 수 있고, 이 취합된 자료를 근거로 피로도를 측정하는 알고리즘이 개발되어 정량적인 피로 분석이 가능해졌다.
□ 운전자의 피로 원인과 피로에 따른 행동 분석이 정량적으로 파악되었다면 이 자료를 근거로 피로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행동지침이라든지 쌓인 피로를 풀고 다시 재운전 작업을 할 수 있는 휴식의 시간적 여유가 얼마가 되어야 하는가 라는 추가적인 실험도 이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오늘날 차량이 서민의 발이 되어있는 현 시점에서 바쁜 도시 생활과 누적된 생활 피로는 장시간 차량 운전 시 고정된 자세로 인한 운전자에 대한 피로감 중첩으로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본 연구는 시의 적절한 대안을 촉구하는 시금석이라 할 수 있겠다.
- 저자
- Satoru Furugori ; Yasuhiko Miura ; Norimichi Yoshizawa ; Chikara Iname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4
- 권(호)
- 58(7)
- 잡지명
- 자동차기술(A08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09~114
- 분석자
- 홍*철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