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에 따른 운전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검토(A Study of Drivers Mental Stress by Sweating Rates)

전문가 제언

□ 오늘날 차량이 도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가지 주행 시의 교통체증과 노면 장애물에 의한 정신적 스트레스, 고속도로에서의 장시간 운행 등으로 인해 운전자에게 미치는 누적된 정신적 스트레스는 자칫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본 자료는 이러한 운행에 장애가 되는 요소들에 의해 발생하는 운전자의 신체반응에 대한 것으로 특히 발한에 따른 운전자의 스트레스 측정으로 운전 중 스트레스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 운전자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측정함에 있어서 심장박동과 혈류 및 발한량 등을 측정하여 이들 측정 자료의 유의성을 검토했다. 특히 발한에 따른 스트레스 평가는 사람에 따라 발한량이 다른 점도 있으므로 현 시점에서는 다소 검토과제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스트레스 평가수법으로 심장박동 및 혈류량 변화와 비교할 때 보다 더 유효하다는 결론이다.

□ 다양한 도로환경 및 운행 조건과 각 운전자의 신체반응 조건의 다양함을 감안할 때 일부 신체 변화를 감지하는 것만으로는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파악하는 충분한 자료라고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앞으로 다양한 감지센서의 개발과 각종 센서의 소형화, 디지털화를 통하여 보다 많은 자료수집이 가능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함으로써 운전자의 주행안전을 위한 유용한 자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저자

Motomu Yokomor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04

권(호)

58(7)

잡지명

자동차기술(A081)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103~108

분석자

홍*철

분석물

• 발한에 따른 운전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검토.pdf [176,23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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