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유체역학 해석의 기술과제(Computer fluid dynamics analysis in gas turbine research and development)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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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터빈은 증기터빈에 이어 근래에 가장 발전하고 있어 고성능화에 따라 발전용 뿐 아니라 항공기용으로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 우리나라는 조립 단계로서 아직도 대부분 선진국에 의존하고 있는데, 최근 1.2㎿ 소형 가스터빈 엔진을 개발 완료한바 있어서 원천기술 자립에 힘쓰고 있다.
□ 천음속 유동장 해석엔 비정상 Navier-Stokes 방정식을 많이 사용하나 막대한 계산량으로 항공기용 등 저 레이놀즈 해석에선 κ-ω식을 채택하되, 적당한 가정을 전제로 하여 계산량을 줄이고 있으며, 현재는 천음속 해석에서 Menter에 의해 제안된 κ-ω SST(Shear Stress Transport) 해법이 가장 성능이 나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난류모델은 3차원 유동으로 이를 완전히 해석하는 것은 아직 어려운 상태로서, 난류해석 시 통계원리를 도입하여 응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난류 유동은 산업적으로 매우 응용범위가 넓어서, 터빈요소해석, 버너 등 연소기의 열 유동해석, 엔진 내 유동, 대체 냉매 개발에 필수적인 해석기법이 되고 있다.
□ 대체로 LES 연구는 학술적 연구 성격이 강해서 바다의 해수 열유속(heat flux)의 대류 영향 분석에도 이용되며, 기상수치 예보 등 지구적 해석에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데, 산업적 실용성의 난류해석엔 2차 모멘트 모델이 많이 쓰이고 있다.
□ 본문에서는 이러한 CFD 해석기술과 함께 각 해석모델의 최근 개발 동향과 기술적 과제를 잘 보여주고 있어, 전체적인 추이를 잘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 이러한 천이영역이나 난류 유동해석에서 DNS와 LES 수치해석기법 등이 적용되고 있으나, 역시 가장 큰 과제는 계산능력 문제로 각 해석 대상 특성에 따라 적절한 계산격자 선정이 해석정도와 비용상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 저자
- ARAKAWA Chuic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4
- 권(호)
- 32(4)
- 잡지명
- Journal of the gas turbine society of Japan(M02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248~253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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