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연제의 규제동향((Special Topics) International Chemical Substance Regulation : Trends of Regulations on Flame Retardant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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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전자설비의 국제간의 수출입을 통한 이동이 빈번해 지고 이들 제품의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국제전기표준에 의한 화재안전문제는 PL법에 의한 보상문제는 물론이고 여기서 배출되는 할로겐물질이 화재지역주변에 환경적으로 더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 통상 모든 플라스틱가전제품이나 사무용품에 쓰이는 염소나 브롬화합물과 같은 난연제나 인계난연제 등은 완전한 불연재료는 아니기 때문에 화재의 대형화는 막을 수 있으나 이때 발생하는 가스류의 독성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의 대치를 위한 연구가 시급하다 할 것이다.
□ 유해난연제의 사용과 관련하여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사항으로는 이러한 난연제를 수지원료에 혼합하기 위해서는 수지제조와는 별도의 Compounding공정이 필요하고 이때 비산(飛散)되는 난연제가 철저히 작업자와 유리되도록 시설이 되어야 하나 이점 국내의 제조현장에서 등한히 하기 때문에 특별히 이에 대한 주의가 환기되어야 할 것이고 난연수지의 성형현장에서도 난연제의 분해가스가 충분히 옥외로 배풍이 되도록 환기설비의 완벽함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 본 논문은 날로 규제가 강화되어가고 있는 유해화학물질중에서도 제일 환경적인 영향이 심한 브롬계난연제 등에 대한 유럽을 비록한 선진국의 규제강화에 대한 경과와 앞으로의 전망을 정리한 것으로 수지의 난연화에 대한 뚜렷한 대안이나 진보는 없는 체로 사용규제만 점차 강화되고 있는 현실이지만 우리나라도 이러한 국제적인 흐름을 적기에 포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나 기업 및 연구기관이 노력해야 하겠고 이점에서 세계의 흐름을 깊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저자
- Kotaro Endoh ; KunihikoTAKE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40(6)
- 잡지명
- Environment management(N01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556~564
- 분석자
- 한*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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