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성미생물 대책의 이해: Safe Drinking-Water : for the Control of Microbial Hazard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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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균에 의한 수계감염은 주로 가축 등 동물의 장내 서식 미생물이 오줌이나 변을 통해서 배출된 후, 빗물에 의해 유출되어 수원지에 유입되는 경로이다.
□ 따라서 상류 또는 수원지에서의 유입방지 및 억제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 염소소독을 하여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있으나, 최근의 크립토스포리듐은 염소로도 제거되지 않아 큰 논란이 되고 있다.
□ WHO는 부적당한 위생이나 물에 의한 감염이 모든 질병의 80%에 이른다고 발표하고 있어서 수돗물에서의 병원성미생물 대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크립토스포리듐 외에도 지아디아 등 새로운 미생물이 수인성 전염으로 밝혀져 주목되고 있다.
□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분뇨오염의 지표로서 대장균이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으나, 새로운 병원성미생물에 대한 효과적인 지표가 계속 개발되어야 하고 경제성에 바탕을 둔 효율적인 허용감염 리스크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연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 수돗물에 대한 불신으로 정수기나 생수가 많이 판매되고 있으나, 수돗물은 국민 건강에 불가결한 위치로서, 깨끗한 물 공급은 선진 사회의 기준이 될 것이다.
- 저자
- Takuro ENDO ; Shinji IZUMIYA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46(7)
- 잡지명
- Journal of water and waste(A04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569~575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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