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수변의 전국조사데이터의 GIS화(The Outline of the Database of the Results of National Censuses on River Environments with GIS)
- 전문가 제언
-
□ 1960년대 이후 성장위주의 개발로 인하여 자연환경에 피폐를 가져오고 이 가운데 하천은 이수와 치수 위주로만 개발되다보니, 수원의 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초래하고 있다.
□ 우리나라도 1995년도부터 국내 여건에 맞는 자연형 하천공법의 연구 등으로 생태계의 과정과 기능 복원을 위해 하천 복원을 목표로 시책을 펴고 있고, 최근 자연친화적 하천관리 지침의 일환으로 하천수변 조사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 하천법의 개정으로 하천환경의 유지에 비중이 커지고 있고 하천 가운데 안양천 살리기, 청계천 복원공사, 중랑천 살리기 등의 활동으로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 일본은 하천 국에서 “물 정보 국토데이터 관리센터”를 홈페이지로 운용하고 있으며, 일본 내 109개 1급 및 2급수 하천과 댐 및 보조 댐에 대한 하천수변조사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는데, 조류를 비롯하여 각 생물종과 공간이용실태조사내용을 하천 편과 댐 편으로 분류하여 제공하고 있다.
□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은 이를 위해 각 조사 데이터를 사실에 입각한 수치 위주로 품질관리하면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분류 노력과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 우리나라도 1987년부터 시작된 수문 데이터베이스와 일부지역단위의 자료조사는 행해오고 있고, 전국 규모의 조사 데이터베이스를 위해 조사기준을 준비하고 있어서 이것이 마련된다면 하천 관련 정비사업의 통합 지침으로 활용이 가능해지고, 일반 공개로 환경 및 생태계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Tsuruzo OGAW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46(7)
- 잡지명
- 토목기술자료(N01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50~55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