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를 활용한 도로교통 소음의 평가도구(Surface Assessment Tool for Road Traffic Noise Using GI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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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대도시는 도로교통 소음에 고통을 겪고 있고 최근엔 시민의식수준의 향상과 함께 소음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송도 빈발하고 있다.
□ 우리나라도 도로교통 소음의 방지를 위해 주요도로구역을 교통소음 규제지역으로 지정 관리 중이며, 확대 적용해가고 있는데, 도로교통 소음의 특징은 소음원이 주거지역과 근접해 있고 넓은 지역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 소음방지를 하려면 소음의 전파경로 대책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정확한 소음예측이 필요하며, 따라서 발생원에서의 정량적 평가와 소음원에서 수음 점까지 전파과정의 체계적 연구가 필요하다.
□ 일반적으로 거리별 측정 소음 도에서 예측 식을 도출하여 예측하는데, 최근 국내에서도 도로교통 소음예측모델을 개발하여 아파트와 도로교통 소음차단시스템에 적용하고 환경영향평가 시 소음 부문에도 활용하고 있다.
□ 도로교통 소음은 교통량, 속도, 차종 등 교통조건과 도로의 경사, 차로 수, 포장 종류 등 도로조건에 따라 결정되는데, 지금까지 도로교통 소음예측에서는 변수 선택이 제한적이고, 주변도로상황과 지리적 여건의 반영이 미흡했던바, 본문의 사례와 같이 건물과 방해 벽 등을 고려하여 도로교통 소음을 예측해야 한다.
□ 위에서 살펴본 내용에서 일본은 GIS 데이터를 이용하여 광역 예측이 가능토록 하고 있는데, 우리도 지역적 특성에 따른 소음예측도 실측조사의 한계 때문에 이를 극복하려면 GIS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일 것으로 보여 진다.
- 저자
- Teiji MOR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46(7)
- 잡지명
- 토목기술자료(N01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6~31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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