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심도, 장거리 니수식 쉴드 시공사례

전문가 제언

□ 상하수도의 정비, 전력, 가스 등의 지하공동구 설치 등 도시재생사업이 증가함에 따라 지하구조물 설치공사가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지상부를 개착하여 입갱을 구축한 뒤 지하터널을 굴착하는 방법은 대도시에서는 교통소통문제, 주변의 각종 민원문제 등을 야기하므로 다른 공법의 도입이 검토되어야 한다.

□ 지상의 도로환경과 주변건물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공법으로 보통 쉴드 공법이 채택되는데 특히 쉴드 터널이 지하 수십 미터 깊은 곳일 경우 높은 수압으로 인한 지수문제, 경질암반의 돌출, 지산의 붕괴, 붕락 등 예상치 못한 굴착환경의 악화와 쉴드굴삭기 등 굴착장비 및 설비의 고장과 사고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 특히 경질암반 굴삭 시 카터 비트의 굴삭부하가 커져 비트가 마모, 박락되거나 고수압의 지하수 누수에 직면할 경우 쉴드기의 굴진속도가 떨어져 공기가 늘어나고 각종 보조공법이 추가되므로 공사비가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철저한 사전지반조사와 함께 예상치 못한 사고와 공사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 아주 깊은 지하터널굴착공사 시 직면하게 되는 공사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쉴드기의 개발, 고수압에 대응하는 지수성 확보기술개발, 각종 보조기계장비의 지속적인 개량과 개발이 요구된다.

저자

Teruyuki Wak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4

권(호)

40(8)

잡지명

건설기계(M166)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26~33

분석자

유*형

분석물

• 대심도, 장거리 니수식 쉴드 시공사례.pdf [176,548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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