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층 아래의 콘크리트 수분

전문가 제언

□ 건축 재료로는 목재, 석재 등이 있으나 현대건축에서는 콘크리트 소재를 중심으로 한 철근콘크리트 구조가 대표적인데, 콘크리트 고화에는 물에 의한 수화 반응이 필수적인 한편, 실제 시공 시에 수화작용에 필요한 물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콘크리트 내 잉여자유수가 방출되면서 건조수축 균열이 발생하게 된다.

□ 따라서 방수공사는 바탕 콘크리트가 완전히 건조된 후에 시공하여야 방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나, 대부분 방수공사는 최종 공정으로서 공기 마감의 제약을 많이 받고 있고 그 방수 시공 품질이 바로 노출되는 것이 아니어서 바탕 콘크리트의 양생과 건조에 충분한 시간과 관심이 주어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 방수공사는 신규 방수공사와 부분보수, 전면 개수공사가 있는바, 보수공사는 신규보다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폐기물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

□ 그러므로 사용목적에 따라 방수공사 공법을 적절하게 선정해야 하며 적절한 시방과 품질관리에 의한 시공이 매우 중요하고, 보수공사는 치밀한 사전조사와 함께 보수계획을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

□ 가급적 방수는 전면 개보수 하는 것이 좋으나, 위에서 살펴본 내용 같이 덧씌움 보수공법을 채택한다면, 바탕이 되는 누름콘크리트와 줄눈 부위의 함수율을 체크하고 탈기구멍 등 대책을 수립하여 방수 보수공사를 진행하여야 하며, 보수가 끝난 뒤에도 적절한 관리를 하여야 수명연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저자

YUKAWA.S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4

권(호)

35(6)

잡지명

방수저널(B514)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83~88

분석자

차*기

분석물

• 방수층아래의콘크리트수분.pdf [200,381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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