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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씌움 방식 방수개수공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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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방수공사는 도막공사, 시트 방수, 누름콘크리트 방수 등이 있으나, 도막과 시트 방수는 비 보행용이며, 경도가 낮은 단열재에 적용이 곤란한 점이 있어서, 누름콘크리트(아스팔트 방수) 방수에 모르타르 마감 방식이 가장 널리 사용된다.
□ 그런데 누름콘크리트 방수는 누수 부위 발견이 어렵고 보수 시에 철거되는 콘크리트가 일반폐기물로서 처리문제가 발생하므로,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과 같이 덧씌움 보수방법이 채용되고 있다.
□ 신축줄눈은 누름콘크리트의 수축을 방지하기 위한 것인데, 간격이 표준을 넘거나 줄눈 폭이 좁거나 탄성이 적거나 설치방법이 나쁘거나 방수층까지 확실하게 절연되지 않으면 문제가 되는바, 누름 층과 파라페트를 파손하여 방수층을 파단 시켜서 누수사고가 발생된다.
□ 이외에도 기존 누름콘크리트 경우 아래가 아스팔트 방수층이므로, 초기 시공 시엔 250℃를 넘는 고온의 용융 아스팔트로서 바탕에 도포하므로, 콘크리트 표면과 내부의 온도 차에 의해 내부 습기가 표면에 증발해서 접착이 나빠지게 되어 부풀음이 발생하므로, 탈기가 될 수 있도록 시공 시 유의해야 한다.
□ 따라서 기존 방수층과 누름콘크리트 및 신축줄눈 등을 사전에 면밀하게 조사하고 보유 함수율을 측정하여 충분히 대책을 강구하여 보수계획에 따라 시공하여야 하며, 덧씌움 보수공사의 한계에 대해서 건물 소유자에게 충분히 납득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HENMI.H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35(6)
- 잡지명
- 방수저널(B51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78~82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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