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국제 공항 연락 철도 해상교의 시공 : [국제 공항에서 가교] 일본 최대 지간의 합성형 (상형) 제작·가설
- 전문가 제언
-
□ 공항이나 고속도로 등의 사회기반시설 확충으로 물류비용을 되도록 낮춤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이다.
□ 특히, 공항은 광대한 부지와 소음공해 등으로 해상에 건설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서 육지와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이 동반되고 있다.
□ 연륙교에서 스팬이 1,000m이상 되면 현수교, 사장교 등이 유리하고 50m이하는 라멘교, 아치교 등이 유리한데 대체로 50m이상은 박스 거더교가 상대적으로 많이 채용되고 있다.
□ 박스 거더교는 가능한 공장에서 많은 부분을 제작하여 현장 조립하게 되므로, 높은 품질 유지에 상대적으로 유리하여 위에서 살펴본 일본 사례와 같이 지지거리 100m 수준에 가장 적합한 공법으로 보고 있다.
□ 다만, 박스 거더는 유닛 여러 개를 공장 제작하여 현장 조립하므로, 연결부의 처리가 가장 중요한데, 대부분 연결부에서 균열이나 Gap 및 부식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게 된다.
□ 연결 부위는 고 장력 볼트로 체결하는 경우가 많으나 해상교 경우 용접으로 일체화 시키는 추세로서, 여기엔 높은 용접기술과 함께 수축량 등 정도관리, 응력 해소 등의 기술이 필요하다.
□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은 고 장력 볼트체결 조립 후 전단면 용접 실시하고 나서 볼트를 해체하여 처리하고 있는 점이 주목되는데,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도 최근 박스 거더 기법에서 콘크리트 대신 FRP와 콘크리트를 결합시킨 소재개발로 중량을 반으로 줄이고 공기단축을 달성한 신기술이 개발되고 있어서 박스거더 기술의 계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 저자
- Yoshinaga Inoue ; Masahide Miyake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59(7)
- 잡지명
- Civil engineering(A10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4~39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