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도로의 안전성과 쾌적성 향상시책(Safe and Comfortable Zone : Pedestrian-First Road Construction : Safe and Comfortable Zone Project)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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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은, 일본정부 국토교통부가 실시중인, 도심 또는 주택지구의 이근도로 및 쇼핑번화가를 살기 좋은 안전하고 쾌적한 지구로 만들기 위한 시책과 그 추진상황을 소개하고 있다.
□ 일본의 교통사고의 특징을 보면, 보행자와 자전거 사용 중의 교통사고가 전체 교통사고 사만자수의 40%를 차지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특히 고령자의 수가 60%가 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한 사고건수를 보면, 주민의 생활도로는 간선도로보다 사고의 위험이 2배이며, 약 60%가 자택에서 500m이내에서 발생하는 사고로 되어있다.
□ 일본정부는 이러한 현상을 개선하기위하여, “생활도로지구와 트랜시트 몰의 설치계획”을 수립하여, 잘 정돈된 주택지구와 중심상가 구역에서 일반차량을 유입을 제한하고, 보행자와 자전거를 우선으로 하는 지구를 공모하여, 42개 지구를 선정하고 재정보조 등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으로 적극적인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 일본의 이와 같은 최근의 시책은, 특히 우리나라의 대도시에서도 필히 검토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며, 중안정부와 각급 지방자치단체의 관계요로에 유익한 참고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 저자
- Editor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761)
- 잡지명
- 도로(D12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0~25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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