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활동으로 안전-안심-풍족 사회 지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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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질적인 안전이 강화되는 규제면 기업도 즐겁게 수용할 것이지만, 현재의 일본 규제는 일하는 절차의 안전강화에 시종하고 있다. 나쁘게 말하면 정부의 “이만큼 일하고 있습니다.”라는 증거를 만들어 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정부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안전관리 규제 정책을 해주었으면 하는 것이 각 화학회사들의 정부규제에 대한 바람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비단 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적용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져, 한국의 화학공장들의 안전 확보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 화학프로세스 안전 평가시스템이 각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회사에 따라 같은 회사에서도 공장에 따라서, 또는 같은 공장에서도 공장마다의 실태는 다르기 때문에, 그 실태에 맞는 안전대책이 취해져야 한다. 타 회사의 사고를 포함하여,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자사는 업계로서의 대책이나 정부에의 설명에 쫓기어, 본질적인 안전성 향상책을 쓸 수가 없게 되는 악순환이 어디에선가 차단되어야 한다.
□ 구조 중의 어느 부분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금후에 어떤 대책을 강구할 것인가를 사회에 명시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회사에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모든 회사에서 종합안전 재점검을 강요당하는 것으로부터 탈각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도 이런 점들을 참고하여 화학공장에서의 안전관리를 충실히 하였으면 한다.
- 저자
- MATSUDA K.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24(8)
- 잡지명
- 에너지리뷰(N34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0~14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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