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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기억매체(Eternal Storage)

전문가 제언
□ 디지털카메라와 HDD 내장형 DVD 레코더 등이 급속히 보급되면서, 매일같이 산출되는 대량의 디지털 데이터를 가정에서 저장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 가정이란 가혹한 디바이스 사용 환경에서 장기간 데이터 보존을 보증하기 위해서는 보다 높은 신뢰성을 실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기록 매체 그 자체의 열화의 방지는 물론이고, 소비자로 하여금 디바이스의 구조를 올바르게 이해토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

□ 디지털 데이터를 영속적으로 보존해 가기 위해서는 기록매체의 수명을 길게 하는 데이터 주체의 스토레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광 디스크와 하드디스크 장치인 기록매체를 장수명화 하려는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데이터의 보존성 향상 기술은 현재보다 훨씬 더 높은 제품 부가가치로 주목받게 될 것이다.

□ 단일 기록매체에 의존하지 않고, 네트워크에 의한 복수의 기록매체로 연계하여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법이 실현 단계에 있다. 이 시스템 구현의 열쇠는 기록매체의 가상화를 위한 연계 절차, 보존 조건 및 기술 방식의 표준화 등이다.

□ 기록매체에서 재생되지 못하는 데이터에 대한 복구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록 저장되는 데이터양이 증가됨에 수반하여 데이터 손실로 인한 리스크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데이터를 영속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안정적 스토레지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영구 스토레지에 대한 연구는 일본의 NTT와 Hitashi제작소가 공동 개발한 ‘스토레지 센터리크 네트워크’가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Japan Printing Co.가 개발한 기업용 분산 보존 스토레지 시스템도 있으며, 미국의 HiveCache Software, Inc.도 같은 분산 스토레지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저자
KAWAI ; ARA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전기·전자
연도
2004
권(호)
(877)
잡지명
Nikkei electronics(F266)
과학기술
표준분류
전기·전자
페이지
99~121
분석자
김*근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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