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산업 창조 전략과 연료 전지(차) 개발

전문가 제언

□ 일본에서 신산업창조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유사하게 우리나라에서도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이라는 이름으로 2003년 8월 차세대성장보고회에서 확정하여 범부처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에는 이 논문에서 주제로 삼고 있는 연료전지(차세대전지의 한 분야)와 연료전지 차(미래형 자동차)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연료전지의 경우 2012년에 세계시장의 15%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고 미래형 자동차의 경우 같은 해에 세계 4대 자동차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설정하였다.

□ 우리나라와 일본을 비교해 보면 연료전지의 경우 약 5년간의 기술력 격차를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데 목표시점에 세계 일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이끌어가던 과거의 추진방식에서 탈피하여 추진 주체인 기업이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즉 정부는 시장의 수요에 따라 산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험부담이 높은 연구개발의 조정 및 지원, 인력양성, 제도개선 등의 보완적 기능에 충실하여야 할 것이다.

□ 연료전지 차의 경우 금년에 현대자동차에서 하이브리드 차를 선보였는데 빠른 시일 안에 연료전지 전용차를 위한 기계 및 전기 시스템을 개발하도록 정부, 산업체, 연구소들이 하나로 뭉쳐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저자

Norihisa KUSAKAW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4

권(호)

55(7)

잡지명

Japan plastics(A053)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59~64

분석자

김*태

분석물

• 일본의 신산업 창조 전략과 연료 전지(차) 개발.pdf [186,459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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