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매스 섬유와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계면 제어형 복합 재료와 성형 가공 (상) : 콤파운드의 제작과 전개((New Material & Processing))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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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친화형 고분자는 이제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기 시작하고 그 성능이나 물성도 실용성에 많이 접근하고 있으나 아직도 물리적인 성질은 취약한 부분이 있다. 본고에서 살핀 내용도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는 않으나 생분해 성능을 가속시키는 수단이나, 몇 가지 부분의 물성의 개량들은 앞으로의 복합재료의 개발 분야에서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
□ 에스테르 결합을 가지 고분자는 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블렌드(blend) 시 부착된 수분에 의하여 가수분해가 되고 물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 실험에서 함량에 따라 감소하는 강도에 대한 해석이 정확히 수분의 영향인지, 다른 물리적 요인인지가 명확히 규명되지 못했다.
□ 혼합물(compound) 제조과정에서 죽섬유나 갈대섬유가 셀룰로오스이기 때문에 성형과정의 온도에 대한 안정성과 열적 변화에 대한 물성이나 성질에 대한 언급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점이 있으나 다음 번 본문이 있으므로 기대하여 본다.
□ 죽섬유나 갈대섬유의 분쇄 크기로 볼 때, 미세한 혼합 복합재료의 성능에는 한계가 있어, 필름보다는 플라스틱 용도의 전개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 합당하다고 판단된다.
- 저자
- Kazuo KITAGAW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55(7)
- 잡지명
- Japan plastics(A05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52~56
- 분석자
- 임*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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