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이 섬유를 변화시킨다 (3) : 광촉매 기술과 섬유에 대한 응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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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화티탄을 이용하여 항균성, 소취성을 얻는 데 있어 크게는 섬유 부문과 비섬유 부문으로 구별할 수 있는 데, 비섬유 부문은 혼합이나, 코팅에 의하여 큰 저항 없이 응용이 가능하나 섬유에서 실속에 원천적으로 넣기 위하여 산화티탄의 실리카 코팅, 방사 시의 응집 등 세부적인 사항의 점검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다만 후가공 방법 중 세탁을 자주하지 않는 커튼 등은 적용의 확산이 가능하다고 본다.
□ 셀룰로오스 섬유는 자체에 void가 표면에 있으므로 재생섬유를 만들 때 혼합한다면 자연스럽게 void 부분에서 산화티탄의 광촉매 기능이 발휘되리라 본다.
□ 결언 부분에서 지적하였듯이 우리나라에도 빠른 시간 안에 광촉매와 같은 기능에 대하여 공식적인 인증 절차가 빨리 마련되어야만 좋은 제품과 나쁜 제품의 구별이 확실해지고 그래야만 양질의 기능을 가진 제품의 생명력이 유지 되면서 활성화가 이루어지리라 본다.
- 저자
- FUJISHI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39(7)
- 잡지명
- 가공기술(B70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13~417
- 분석자
- 임*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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